[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K씨는 얼마 전 채널을 돌리던 중 VJ특공대 ‘반값의 비밀’편을 보고 종로의 한 예물샵을 찾았다. 

방송에서 결혼 예물을 반값에 판매한다는 내용을 보았기 때문이다. 

설마 정말 반값에 판매할까 미심쩍은 마음도 있었지만 생각보다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예물 준비를 실속 있게 할 수 있었다.

최근 VJ특공대에 ‘반값예물샵’으로 소개된 결혼예물전문 나르샤쥬얼리 종로본점은 다이아몬드 14k 커플링을 특가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나르샤쥬얼리는 예비 신혼부부들의 실속 있는 결혼 준비를 돕기 위해 평일 12시부터 3시까지 결혼 예물 반지를 반값에 판매하는 타임세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소식이 VJ특공대 제작진에 전해져 방송에서 다뤄진 후 알려지기 시작했다.

타임세일 이벤트에서는 결혼 예물로 손색이 없는 품질과 다지인을 갖춘 14k 멜리다이아몬드 커플링을 35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또 우신0.3ct 다이아몬드는 35만원에 우신 0.5ct다이아몬드를 90만원에 제공하고 있으며, 1캐럿 다이아몬드 플래티늄반지를 380만원 특가 제공하고 있다.

나르샤쥬얼리 관계자는 “요즘 예비 신혼부부는 가격이나 브랜드보다 디자인과 가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며 “고품질 주얼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나르샤쥬얼리 홈페이지나 카페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