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사는 최하영 신부입니다. 어제 택배로 예물을 받고 포장부터 너무 신경써주셔서 풀어보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결혼식 미루다가 하는거라 예물안하고 하려했는데 지금 안하면 못한다는 주변말에 큰맘먹고 서울로 나갔습니다. 아는곳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업체선정을 하고 알뜰하게 하려하는 우리 형편에 맞춰 종로예물을 검색하니 나르샤 쥬얼리가 제일로 먼저 나오더군요 알뜰하게 하고 싶지만 디자인은 포기하고 싶지 않았는데 일단 샾분위기가 고급스러워서 많이 대접받는 분위기라 좋았습니다. 내심 비싸지 않을까 했는데 가격도 잘해주시고 디자인도 다양해서 고르는데 아쉬움이 없어 좋았습니다. 신랑이 일주년되면 저번에 망설이던 패션셋트를 하나 더 해준다고 했습니다. 다시 찾아뵙게 되면 잘해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고 물건받는내내 기분이 좋고 뿌듯해 없는솜씨에 이렇게 글을남깁니다 주변에도 많이 소개시켜 제가느낀 감동을 전하겠습니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