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청담 몇군데를 비교하고 힘들게 결정했습니다. 먼저 혼자 여기저기 방문했는데 혼자방문하니 좀 대충상담해주는곳도(계약을안할거 같아서 그런듯) 있고 혼자인거 상관안하고 정말열심히 해주는것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돌아보면서 나르샤도 우선 먼저 혼자방문했는데 전 3세트는 꼭해야하는줄 알고 그리보고있는데 세트여러개 하지말구 차라리 세트를 줄이고 다이아를 키우라고 그러시더라구요. 장사를 하는느낌이아닌정말 보석에대해 잘설명해주시고 성심성의껏 상담받은거같아요 가격은 적당히 만족스러웠고 무엇보다 신뢰가 딱 가서 믿고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신랑한테 얘기해서 신랑이랑 토욜날 방문을 했는데 신랑이 완전 맘에 들어했습니다. 특히 저희 신랑은 어디가면 막 돌아다니면서 나한테 어울릴만한거를 막 집어다주는 스탈인데 그날은 가만히 앉아서 가져다주는 디자인 세트당 1개씩만 보고도 다 괜찮다구 맘에 들어하더라구요. 미리보고 간거도 있고 저랑 어울릴만한 보석을 잘 골라오시더라구요. 그래서 토욜날 여기서 계약하기로 생각하고 일욜날 어머님 모시고 방문했습니다. 어머님도 맘에 들어하시고 또 어머님서비스 진주목걸이 까지 챙겨주셨어요 저희 예물보면서 어머니도 진주반지몇개 껴보셨는데 너무 어울리는 반지가있어서 어머님것도 같이 하나 잘핻렸답니다. 이렇게 몇일에 걸쳐 저희가 한예은 7부 다이아반지는 백금으로하고 나머지는 화이트골드로해서 한세트와 진주세트해서 두세트했어요 거기에 어머니 반지~ 정말 믿음가는 나르샤 잘한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