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결혼하는 예비 신랑이 올리는 예물 후기 입니다. ^^; 신부가 일이 바쁘다 보니 제가 혼자 인터넷으로 다알아보다 결혼준비가 이제 거의 마무리 됐네요. 처음 예물 준비할때 어머니 아는집이 있어서 거기서 해야하나 고민했는데 순금만 아는집에서 하고 다른건 레테에서 알아본 나르샤에서 신부가 원하는걸로 이쁘게 진행했네요 인터넷하고 레테에서 알아보고 업체들을 추려서 투어를 시작했는데요. 청담쪽은 인터넷에서 알아보니 가격이 비싼거같아서 종로 몇군데 잡고 투어를 했어요 처음간곳은 상담 해주시는 분도 정성들여 설명해주셔서 거의 계약할뻔 했는데 신부 반지하고 커플링이 딱 꽃히진 안아서 계약하려다가 다른데도 점 보자고 설득해서 두번째 매장 방문.. 두번째마장은 좀 어수선한느낌이 들고 제품도 그냥 그래서 금방 보고 마지막으로 나르샤에갔어요 나르샤는 다른데보다좀 편하게 상담할수 있는 샵이있었고 반지도 스타일물어보시더니 맘에드는거만 쏙쏙 가져다주셔서 둘이 만족하면서 반지를 골랐어요 목걸이 귀걸이는는 워낙 심플한걸 좋아해서 어렵지않게 결정했고 진주는 할까 말까 고민하다 그냥 안하기로했더니 서비스로진주 비드랑 귀걸이를 넣어주기로 하셔서 너무 좋았어요 가격도 다른데보다 잘한거 같고 이렇게 다이아셋트, 커플링 해서 계약을 하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