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예신이에요 ~ 추석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아주 힘든 여정을 마치고 이렇게 집에서 푹~~ 쉬면서 몇자 적어봅니다..ㅎ 수원에서 서울 종로까지 왔다갔다 추석 연휴도 끼고.. 그래서 많이 비교해보고 알아볼 여건이 안됬었어요 그래서 예랑이 회사 친구가 소개해준곳이랑 레테 추천받았던곳 위주로 종로로 투어 다녀왔는데 가격을 떠나서 디자인이 정말 예쁜게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들었었어요 처음에 갔던곳.. 아는분 소개로 왔다고 하니까 더욱 잘 해주시려는 느낌을 많이 받았지만 다른 곳이랑 비교를 했을때 가격차이는 크게 없었고 아는분 아는곳이 다 좋은 게 아니구나 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으며 투어를 했었더래지요.. 예물 계약했던 곳은 예전에 후기글보다가 커플링이 너무 맘에 들어서 바로 인터넷 방문예약했던나르샤 쥬얼리... 솔직히 커플링 디자인 하나보고 갔었는데 다른 곳에 비해 확실히 디자인이 너무 많아서 맘에드는거 추려내는게 좀 힘들었어요 그래도 멀리 종로까지 왔는데 보람있게 견적도 잘 받고 예물도 정말 고급스러운걸로 잘 고른것 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