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10월에 결혼하는 예비신랑에요~~

저희는 다른 결혼준비를 조금 일찍 마무리를 하고

예전부터 예물은 신경을 많이 쓰자고 자주 말했던 부분도 있어서

예물을 보러  백화점,청담동,종로 등등..예물로 유명한 지역을 정말 많이 돌아보기

시작했답니다.(사실,제가 반지,목걸이 같은 귀금속을 선물해본적이 없어서..ㅠㅠ)

예물을 알아보러 여기저기를 돌아 보면서 느낀점은 하나가 맘에 들면 다른게 마음에 안들고

예물 상담을 해주신 분들께서도 대부분 이게 예쁘다라는 말씀만 하시니..정말 괜찮은건지

확실한 믿음과 확신이 생기지가 않았다는 점이에요~~그러다보니 슬슬 지쳐가기도 했고

제 아내될 사람과 의견 충돌도 생기면서 다투기도 하구요~~정말 조금 힘들었어요ㅠㅠ

그러다 우연찮게 인터넷을 검색해보고 알게된 나르샤 쥬얼리였는데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정말 믿을 만한 후기글도 읽어보고 디자인올려진것도 보고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방문하면서도 아주 큰 기대는 사실 안했었는데 방문후에는 모든 것을 바꿔주셨어요!!!

디자인은 물론 큰비용을 들여야 하는 이 예물을 너무 쉽게 결정할 수 있게 해주신

상담자님(여자 실장님이셨어요~)의 상담에 대한 신뢰!!모든게 제 입장에서는 여기서 결정해야겠다

라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아내될 사람도 너무 맘에 들어하면서 여태까지 예물때문에 다퉜던 부분이 많았는데

둘다 웃으면서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제 다다음주면 예물이 나오는데 벌써부터 기대가됩니다.

다시 한번 나르샤 쥬얼리와 상담해주신 실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더욱더 번창하는 나르샤쥬얼리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찿는날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