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을 급하게 잡아버린 나머지 요즘 휴일,주말 상관없이 결혼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는 예비신랑입니다. 제가 평소에도 머 하나를 계획하면

집요할 만큼 이것저것 찿아보고 알아보고 하는 성격이라서 이번 결혼준비에도 역시나 한몫하고

있었던 차에 급하게 이것저것 마무리 하고 제 개인적으로 결혼준비에 있어 가장 중요한것 중 하나가 예물이라고

결론지었던 터에  더 꼼꼼하게 정보를 얻고 있었던 차에 블로그나 네*버 평가글이나

믿음도 가고 돌다리도 두드려 봐야한다는 속담처럼 전화로도 좀 귀찮게 문의도 드려보았는데

너무 친절하다는 생각도 들고 해서 와이프 될 제 반쪽에게 나르샤쥬얼리 홈피 들어가 보라고 했더니

얼마 후에 연락이 와서 거기 괜찮은거 같다고 가보자 해서 예약도 잡고 어제 다녀왔습니다.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대 만족이었다는 말씀밖에는 드릴게 없을 정도로 좋았어요~

일단 매장 실내도 깔끔했구요~무엇보다 저희가 홈피에서 맘에 들었던 목걸이 귀걸이가 있었는데

실물이 훨씬 괜찮았구요~무엇보다 제 반쪽이 너무 맘에 들어했다는 점이 후회없이 결정하게 된계기가 아닐까 합니다.

일하시는 분들의 친절함이야 말할 것도 없구요~금액적인 부분도 말씀 안드려도 부담스럽지 않게 알아서 잘 맞춰주셨어요~

예식일이 다가 오면서 이런저런 힘들게 했던 기억들이 많은데 예물만큼은 한번에 너무 만족스러워서 그런지 나르샤쥬얼리

덕분에 즐겁고 기분좋게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너무 맘이 좋습니다. 그리고  제 주위 친구들 및 지인들에게 자신있게

예물 볼거면 자신있게 나르샤쥬얼리 꼭 가보라고 추천해 드릴게요~

제가 이런거에 좀 귀차니즘이 있어서 후기글 올려달라 해도 잘 올리지 못하는 성격인데요~약간의 사은품(백화점상품권)의

영향도 있지만 고마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표현하기 위해 이렇게 글 남겨드려요~

나르샤쥬얼리!!진정 감사드립니다.!! 혹,몰라 저희가 맞춘 결혼예물 세트랑 처음해본 커플링 사진도 같이 올려놓고 가네요~

아...저희가 어머님 선물을 생각했었는데 상담 실장님께서

흑진주 원석 목걸이를 선물로 두분다 챙겨주셨어요~감정서?감별서?도

같이 주신다고 하네요 ㅎ

(실장님,그리고 2주뒤에 진주 반지때문에 방문할 거 같습니다.

목걸이도 있으니깐 세트로 해드릴까해서요~날짜 정해서 미리 연락드리고

방문하겠습니다. 오늘도 바쁘시겠지만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