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을 하고 온지도 벌써3주가 지났네요~~

결혼준비를 하면서 다른거에는 욕심이 별로 없었는데요

예물을 알아보러 여기저기 돌아다녀 보니깐 다이아몬드에 욕심이 생기는거 있죠??

저희는 반지만 하기로 했던거라 맨처음에는 그냥 간단하게 하려했는데

1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보니깐 눈에 자꾸만 아른거리는 ㅠㅠㅠㅠㅠ

조심스럽게 우리 예랑이 한테 물어보니 괜찮다고 원래 백화점에서 하려했는데

예산은 비슷하니깐 좋아하는 거로 하라는 시원시원한 한마디에 그뒤로 폭풍 검색을 하게 되었답니다....ㅎㅎㅎㅎㅎ

원래는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면서 가격 비교도 해보고 구매하려고 했는데 젤 처음 방문한 곳에서 해버리고 말았어요~

그곳이 나르샤쥬얼리였구요~

일단 결론은 대만족이라는 말밖에는 드릴게 없을 정도로 너무 좋은 곳이었답니다.

일단 직원분들의 친절함은 말할 것도 없구요 ㅎ 보여주시는 반지는 왜이렇게 맘에 다드는지 ㅎㅎㅎ

다른곳은 진짜 다이아로 된 반지가 없는데 나르샤쥬얼리는 진짜 다이아가 들어가 있는 반지가 많아서 너무 좋았답니다.

그리고 궁금한 걸 못 참는 성격이라서 다이아몬드 설명해주실때  이것 저것  귀찮게 다물어봤는데요~

하나도 막힘없이 다 설명해주시는 담당자님을 보고 믿음이 생긴 나머지 무려 4군데나 상담예약 했던 저에게

3군데에 전화해서 예약 취소를 하게 만들어 주셨답니다.ㅎㅎ

결혼준비하면서 고민할 거리가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는데

예물만큼은 고민거리 없이 너무 행복하게 잘 마무리 지었답니다.ㅎㅎ

찿으려면 아직 한달이나 남았네요~~~

예쁘게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