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 맞춘지는  한 2주정도 된거 같아요~~~

게으른 성격 탓에 이제야 후기 올려보네요!!!!

제가 나르샤 쥬얼리를 방문하게 된 이유는 우리 친언니 때문이었답니다.

2년전에 나르샤쥬얼리에서 예물을 맞췄는데요 ㅎ 그때 저는 머하나 사줄까??하는 생각에

같이 왔었던 적이 있었어요~~그때도 결혼하면 예물은 여기서 해야지 하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ㅎ

시어머님이랑 같이 가게 될줄은 ㅎㅎㅎㅎㅎ(사실,어머님 아시는데 갔다가 좀 많이 실망은 했드랬죠 ㅠㅠ)

시어머님께서도 맨처음에는 시큰둥하신듯 해 보이셨는데  같이 손잡아드리고 올라가서 상담을 받으시더니

아시는데 보다 훨씬 물건도 많고 친절하고 예쁜것만 보인다고 말씀하시니 그제서야 왕안심!!!!

2년전이나 지금이나 역시 만족만 가득히...실망감은 전혀....였답니다.ㅎㅎㅎㅎㅎ

그리고 더 놀랬던거는 다른 곳은 상담해주시는 분들이 자주 바뀌는 듯한 느낌인데...ㅎ

나르샤쥬얼리는 제친언니 상담 해 주셨던 분이 그대로 저도 상담을 해주셔서 놀래기도 하고 편하기도 하고

암튼 여러가지가 좋았답니다.ㅎㅎㅎㅎㅎㅎ 저희 제품은 6월말에 나온다하네요 ㅎㅎㅎ

잘 부탁드려요 ~~~~~

참,저희 집이 딸부잣집이랍니다..ㅎㅎ 막내가 내년 봄에 결혼 날짜를 잡았지 머에요^^

구럼 제 동생도 나르샤에서 예물 맞추는걸로 도장 쾅!쾅!!! 찍었습니다.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