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초에 예물을 하고 왔는데 이제서야 글을 남겨요.

우선, 저는 종로3가에 있는 나르* 주얼리에서 3부 다이아반지 ,1부 다이아 커플반지, 목걸이 귀걸이 예물을 했어요.

레테에서 종로 몇군데 리스트 뽑고 돌아다녔어요.

처음을 나르샤에 갔는데 그냥 계약하고 싶을 정도로 디자인적인 면이나 가격선도 적당했고요.

근데 그냥 한번보고 결정하면 후회할 것 같아서 두번째로 효성주얼리 시티에 있는 한 업체에 갔죠.

갔는데 확실히 효성에 있는 샵이 더 싸긴 했어요.

그런데 자꾸 서비스로 이것도 주고 저것도 주고 서비스로 두세트 목걸이 귀걸이를 주는데도

저는 별로 안내켰어요. 서비스로 하나를 주더라도 예쁘고 좋은걸 주는게 낫지 별로인 걸 두 세개 준다한들

저한테는 의미가 없었거든요~~~

예를들어 나르샤 주얼리는 서비스로 아쿠아 진주 목걸이, 귀걸이세트 준다하면,

두번째 간 곳은 담수진주 (누런 진주)와 다른 걸 서비스로 준다고 하셨어요. 저는 진주 종류에 대해 몰랐는데 이번에 처음 알았어

요~~ 그리고 디자인 면이나 이런것도 첫번째가 더 끌려서 다시 돌아가서 예물 했답니다~~~~~~~~~~~~~~~

첫번째 사진의 진주세트 아니고 두번째 사진이 서비스로 주신거고, 커플 목걸이도 서비스로 하나 챙겨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