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이**
2018-06-08 14:58:53 | 조회: 3034
반지 잘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 드려요 ^^
빛도 좋고 세팅도 잘 되서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이렇게 큰 현금은 처음 지니게 되서 수표 지만 덜컥 겁이나서 혼났구요.
저는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고 엄마 아빠는 통영에 사시는데 엄마랑 아빠랑 30주년 결혼 기념일 이라서
아빠가 큰 돈 쓰셨거든요 ^^
집에서 나올때 미세 먼지가 너무 심해서 마스크 하나 후딱 사고 부리 나케 나르샤에 갔다 왔어요
이사님이 다이아몬드 시리얼 찍어 주신 다고 엄청 휴대폰으로 사진 찍고 하느라 고생 하셔서 웃기기도 하고~
저는 확인을 해야 해서 엄청 시간이 걸리 기도 해서 좀 죄송 죄송 ㅎㅎ
다이아몬드 안에 쓰여진 글씨가 넘 작아서 쉽지 않았어요 조금만 흔들려도 딴데가 막 찍히고 해서 ~
그래도 엄마 한테 반지 사진 보내 쥐야 해서 엄청 찍었는데 ~ 제대로 나온 것이 별로 없다능 ㅎㅎ
그래도 가슴이 너무 쪼그라 들어서 간신히 집에 갔어요 ㅋ
반지 할 때는 아빠랑 같이 와서 든든 했는데 ~ 찾을 때는 저 혼자 와서 덜컥 겁만 들어서 혼났구요
나르샤쥬얼리는 아빠가 알아 보시고 선택 하셨는데 손님도 많고 가격도 저도 알아 봤는데 가장 실용적 이었던거 같아요
우신 다이아몬드 했고 1.52캐럿 인데 엄청 왕짜시만 했어요 ㅋ 감정서가 두개에요 하나는 다이아몬드 감정서 그리고 플래티늄 감정서~
아빠 엄마 올때 까지 잘 보관 해야 하는데 ~ 휴 걱정 이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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