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어요? 12월 예신인데 4월 7일 예물 계약완료했던 방글입니다. 오랜만이죠? 벌써 2달가까이가 지나갔어요 계약했을때 왜 사진을 안찍었는지 너무 후회가 되요 우리 이쁜이들 보고싶을때마다 카페들어와서 보고가곤 합니다. 우리 결혼반지 너무 화려하죠? 우리 예랑이가 이거 아니면 안된다고 고집부려서 하게되었지만, 보면 볼수록 맘에들어요 ㅎㅎ 제 다이아 반지랑 세트, 진주 귀걸이랑 팬던트도 너무너무 기대되요. 이벤트로 받을 흑진주반지는 시엄마 드리기로 했죠. 근데 우리 엄마가 너무 맘에 걸려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벤트 하고 있네요?? 운명인가봐요 으흐흐흐 전 부모님의 이혼으로 엄만 결혼식에 참석하시지 못하십니다. 그런 우리 엄마를 위해 진주 골라보았습니다. 이거 받고 웃으며 멀리서나마 딸 결혼식날 우울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는데 제 꿈이 아무 야무지죠?? 으응으응으응으응 (나름 애교중) 마지막으로 친절히 상담해주시고 꼼꼼히 계약해주신 성주현 매니저님 감사드립니다. 7월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