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을 앞두고 부랴부랴 다녀왔던 12월 24일 나르샤쥬얼리 예물 계약 후기 !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예물 반지가 제작되는데 일정이 생각보다 걸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급하게 다이렉트 통해서 부랴부랴 당일에 가게 되었고, 

밴드 굵기가 조금 있었으면 했고 ! 둘다 손을 쓰는 직업이라 울퉁불퉁 하지 않고 매끄러운 밴드를 원했어요 ~

그리고 무엇보다 누가봐도 .... 커플웨딩밴드 느낌이나는? 깔끔한 디자인을 원했습니다 !

저희가 상담사님이 너무 부담스럽거나 시끄럽고 과하게 친절을 베풀며 적극적이면...불편해 하는 스타일인데

상담해주신 이호준상담사님은 조곤조곤 센스있게 저희 취향에 탁탁 토너먼트로 진행 해주시고, 예상 가격대를 맞춰주시는 세심함이 저희와 너무 잘 맞았어요! 마침내 예랑이 마음에도 쏙 드는 웨딩밴드를 찾았어요 !

가드링이 미세하게 달라서 위아래나 가드링만 하거나 등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 한 점이 너무 좋았고,

서로 다이아를 진행해서 화이트 골드를 원했지만 샘플이 없었어서 디자인만 보고 계약 하고 왔습니다 !

다이아를 빛내주는건 확실히 화이트 골드더라고요 ~

명절 연휴가 있었지만 촬영일자에 맞춰서 진행해주신다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에

당일 계약 탕탕탕 하고 왔습니다 !!!

생각보다 반지 토너먼트가 어려웠고, 각자의 취향을 뚜렷하게 알 수 있어서 나름 재미있었던 것 같아여 ~

웨딩밴드 받는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